※ 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라, 글을 보는 그쪽의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간만이네요. 뭐 딱히 특별한 것도 없지만, 어느덧 10화를 찍었습니다.조선 끝내려면 한 13? 12? 정도는 가야겠네요. 많으면 15까지도 가겠습니다 아마. 그게 조선 끝날 분량일테고17 정도 가면 한국은 끝날거 같네요.그 후부턴 세계사나 혹은 전쟁사로 나갈겁니다. 물론 필자 맘대로. 네, 그래서 오늘 할 부분은 지난번에 언급했듯이, 한참 전이긴 해도.난을 다뤄볼까 합니다.亂 이거요. 사실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잖습니까 ?난이라는건. 흔하디 흔한 이야기라, 더 제가 따로 설명할건 없을거 같습니다만.. 뭐 쨌든, 1592년 4월 14일(음력)에 부산포 전투를 시작으로 반도는 피로 물들게 ..
※ 본 카테고리의 게시글들은 지극히 작성자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객관적인 글을 원하신다면 백 스페이스를 누르세요.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역사글은 정말 몇개월만인거 같은데.. 쨌든 이래저래 고3되기 전에 하나라도 쓰겠지 했는데 거의 다 되서 쓰고 있는군요.아직 조선왕조 반도 안 왔는ㄷ.. 그래서, 오늘 해볼건 지난번이 세조까지 했고.. 성종은 건너뛸겁니다.좀 빠르게 하려구요. 그래서, 연산군 - 중종으로 가볼까 합니다.다음은 명종 인종은 워낙 존재가 없으니.. 난이 나오겠죠. --- 왕의 남자라는 영화를 본 적 있으신 분들도 있을겁니다.필자도 봤었지만.. 개봉할 당시엔 못 봤고, 몇년 후에나 봤습니다.확실히 이준기 이쁘던데요.. 설렜습니다. 큼큼..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서도.. 아시겠지만 일단 그..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T9ruBecause of you. ※주의 : 본 카테고리의 게시글들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의 성향이 들어갔을 수 있습니다.객관적인 글을 원하면 지금 나가시지요. 자.. 이번 글은 약간 .. 음.. 외전같은 글입니다.뭐 그렇다고 그리 딱딱한 글은 아니게 만들려고 작성하고 있습니다. --- 자.. 가끔 역사를 배우다보면 정말 따분하고 외워야할거 투성이죠 ? 아 물론 여러분의 관점에서요.제게 역사는 그저 아주 재밌고 간단하며 흥미로운 학문이니까요. 그럼 이런 질문이 하고 싶을때가 있을겁니다." 아니 대체 왜 이 뭣도 쓸모없고 고리타분한 과거 이야기를 배워야하는거고 왜 이딴게 필수 과목이지 ? " 그러한 질문들을 선생님들께 물어보면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wH6R ※ 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객관적인 글을 보고 싶다면 지금 나가세요 시작은 짤로. 자, 이 짤은 세조와 단종입니다.사실상 단종은 완벽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었지요. 문종 같은 경우엔 문종이 태어났을 때에는 양녕대군이 세자였기 때문에 아니지만 단종은 원손 - 세손 - 세자 - 왕으로 이어진 첫 왕이란 말입니다. 조선사에서 유일무이한 왕이죠. 그렇지만 단종이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인 세자빈 권씨가 죽습니다.정치에서 가장 큰 보호자인 어머니가 죽는다는건 타격이 큽니다. 알다시피 왕은 아버지가 죽어야 오르는 것이고, 그렇다면 세자가 어리면 유일하게 방어를 해줄 어머니를 아버지보다 빨리 보냅니다. 이는 폭풍의 전초일뿐.. 애초에..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zxow ※경고 : 본 게시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의 성향이 섞여 있습니다. 읽기 싫으면 그냥 나가세요. 시작짤은 조선의 리즈기 절정, 세종대왕 이도 님으로 시작합니다." 조선의 궁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 백성들을 굽어살피는 깨우친 임금. 세종이오. "세↗종→이↘오 자.. 다들 알다시피 태정태세문단세. 태조 이성계 - 정종 이방과 - 태종 이방원 - 세종 이도 - 문종 이향 으로 이뤄지는데요.여기서 정종을 제외하게 되면 태조 - 태종 - 세조 - 문종으로 이어지는 한민족 최고 사기캐 부자(父子) 라인이 완성됩니다. 여기서 태종은 왕권 강화를 위해 피의 숙청을 감행하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터를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80Vz ※경고 : 본 게시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의 성향이 장착되어있습니다.맘에 안들면 그냥 뒤로 가기 누르십시오. 뒤로 가기를 누르지 않았다는건 본 게시글의 내용을 묵인하겠다는것으로 풀이됩니다. 안녕 하찮은 닝겐 여러분. 큼큼.. 6번째 시간.고려 말깁니다. 으으 귀찮다 뭐 여말선초라고 하지요. 고려 말 조선 초 이 시기는 격동적인 시기였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고 (...) 으음.. 사실 공민왕이나 그정도도 언급을 해야 맞겠지만..좀 어깨도 아프고 귀찮고 하다보니.. 간단간단하게 여말선초를 넘기겠습니다. 으으.. 자. 여말선초를 딱 한 문장으로 표현하게 되면 이렇습니다.신세대와 구세대의 권력 다툼 공민왕의 치세로 등..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3qxe1 ※경고 : 본 게시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의 성향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원한다면, 자신의 성향에 맞는 글을 원한다면 지금 뒤로가기나 누르시길 바랍니다. 본 글을 계속 보겠다는건 본 글의 내용을 묵인하겠다는걸로 간주됩니다. 시작짤 그런거 없습니다. 5번짼가요 그러네요.삼국을 넘어서 고려로 가봅니다. 사실 고려같은 경우에는 국가의 전반적 역사가 모두 전쟁으로 덮혀있는 역삽니다.내란과 외침으로.. 하이고.. 근데도 한반도의 중세는 고렵니다.어떻게 거의 500년 가까이를 버텨냈는지가 의문이긴 한데.. 건국 이후에 광종의 개혁 이후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하고 거란과 전쟁이 나질 않나 ( ...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1d16N ※경고 : 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의 성향이 섞여 있을수 있습니다.객관적이며 중립적인 글을 원한다면 지금 뒤로 가기 누르십시오. 뒤로 가기를 누르지 않았다는건 본 글의 내용을 묵인한다는 걸로 받아들여집니다. 시작짤 그런거 없습니다. 4번째 시간. 3차 전쟁과 4차 전쟁에 대해 써보겠죠. 사실 3,4차 전쟁은 규모가 더 작습니다.애초에 300만을 투입한 전쟁 다음에 또다시 일어난 전쟁이라 규모가 더 클 순 없죠. 자.. 중국으로 돌아간 수양제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다시 침공을 위해서 30만 대군을 동원합니다.그것도 4개월만에. ?!이때도 역시나 요동성이 뚫리지 않았습니다.포대를 쌓기도 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이것..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fKlE ※경고 : 본 게시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의 성향이 섞여있을 수 있습니다.헛소리 씨부릴거면 그냥 지금 뒤로 가기나 클릭하세요. 뒤로 가기를 누르지 않았다는건 본 글의 내용을 묵인하겠다는 걸로 간주됩니다. 시작짤은 고구려 철기병.디씨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에서 그렸던 작품 자.. 3번째 시간인가요 ?그렇네요. 음.. 이번엔 여수 전쟁 혹은 고구려-수 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에 대해 끼적여볼겁니다. 뭐 사실 사학계에서는 이 전쟁에 대한 정확한 명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여수전쟁이라고도 하고 고수 전쟁 혹은 대수 전쟁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카더라. 뭐 하여튼간.. 글 내에서는 여수 전쟁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여수전쟁은 총 4번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lfIB ※경고 : 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정치적 성향이 섞여있을수 있습니다. 오유충이니 일베충이니 헛소리 해댈거라면 지금 바로 뒤로 가기나 누르십시오. 뒤로 가기를 누르지 않았다면 본 글의 내용을 묵인한다는 반응으로 받아 들여집니다. 시작짤은 한국 역사상 희대의 전쟁군주로 시작합니다.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역사상 최대의 전쟁영웅 역시나 고구려에 있다고한다.) 2번째 시간이던가요 ?네 그러네요. 음.. 삼한과 삼국에 대해 뭐랄까 끼적이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삼한이라고 하면 저 아래 진한 마한 변한을 생각하기 쉽습니다.김진명의 천년의 금서 역시나 이러한 맥락이죠국뽕으로 가득찬 바로 그 소설. 삐뚤어진 애국심을 잘 나타내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