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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1d16N

 

 

 

 

※경고 : 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의 성향이 섞여 있을수 있습니다.

객관적이며 중립적인 글을 원한다면 지금 뒤로 가기 누르십시오.

 

 

 

 

 

 

뒤로 가기를 누르지 않았다는건 본 글의 내용을 묵인한다는 걸로 받아들여집니다.

 

 

 

 

 

 

 

 

시작짤 그런거 없습니다.

 

 

 

4번째 시간. 3차 전쟁과 4차 전쟁에 대해 써보겠죠.

 

사실 3,4차 전쟁은 규모가 더 작습니다.

애초에 300만을 투입한 전쟁 다음에 또다시 일어난 전쟁이라 규모가 더 클 순 없죠.

 

 

자.. 중국으로 돌아간 수양제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다시 침공을 위해서 30만 대군을 동원합니다.

그것도 4개월만에. ?!

이때도 역시나 요동성이 뚫리지 않았습니다.

포대를 쌓기도 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바로 ! 우주방어다 !

 

그러다가.. 수나라 내부에서 내란이 일어나게 되고

비밀리에 퇴각하려던 수나라에선 곡사성의 투항으로 퇴각하던 수나라의 후미를 빽★어☆택 을 하고 큰 피해를 입히며

3차 전쟁이 마무리됩니다.

 

4차 전쟁은 더 규모가 작습니다.

치졸한 수양제는 수군을 사용해서 수군대장 내호아에게 공격을 명하고

이제 유일무이한 성 점령을 하는데 이 성이 비사성.

 

고구려는 이때 곡사정을 수나라로 돌려보내고.. 결국 수양제는 내호아를 철수 시킴으로써

4차에 이른 이 전쟁을 마무리 짓게됩니다.

 

각국 모두 넉아웃 직전까지 가버린 이 전쟁에서 결국 최종패자는 수나라가 됩니다.

이미 민심을 잃은 수 양제는 결국 살해하고

수나라는 멸망하며

이후 이연이 당나라를 세우며 수나라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맙니다.

 

사실상 수나라는 넉아웃당해버렸고

고구려 역시나 상황이 좋지 않아 당나라와 화친을 맺으며 전쟁을 될수 있으면 피하려 하죠.

 

전쟁은 이래저래 힘든겁니다.

국가도 백성도.

 

4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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