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 마스터를 보고 왔습니다. 캐스팅 자체는 정말 완벽하지 않나요. 저 포스터에 나온 3명의 잘생긴 배우.좌 강동원 우 김우빈을 낀 이병헌. 흐.. 미쳐요 미쳐 스케일 큰 범죄 영화라고 보기엔 이미 현실의 스케일이 커져버렸습니다. 시국이 참..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걸요. 작중에 이병헌은 6조를 가지고 건국 이래 최대라고 하는데 누군가는 10조를 은닉하고 있는걸 어쩌겠습니까..? 영화 내용에 집중하기보단 그냥 머리를 비우고 보는 편이 2시간 20분이라는 기나긴 러닝타임을 버틸 수 가 있을거 같네요. 알 법한 영화 선전에 알 법하게 영화가 흘러 지나갑니다. 뭣보다 강동원의 첫 경찰 역할이었는데요. 연기엔 크게 흠 잡을데가 없다지만, 무언가 맞지 않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네, 안녕하세요. 새해도 어느덧 5일이나 지나갔습니다.어떻게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이 영화의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초속 5cm 감독이랑 동일 인물입니다. 그것도 상당히 좋게 봤습니다. 결말을 떠나서요. 제가 여태껏 봤던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봐야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이나 나루토 정도에요.그러다가 이번에 요녀석을 보게 됬는데.. 이런쪽에 관심이 없으신 소위 일반인 분들에게도 감히 추천해드릴 수 있는 괜찮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뭐 하나 빼놓은 것 없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군요. 지난번에 수스쿼 보러 갔을땐 영화표 값이 아까웠지만, 이번건 전혀 아깝지가 않네요. 다 보고 나올때까지 여운이 남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본 후기는 약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을 보고 와씁니다.일단 전, 이런 좀비 영화를 보고나면 후폭풍이 좀 심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뒷맛이 깔끔하지를 못해서.. 약간 찝찝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어요. 그런걸 감안하고도 한국형 좀비영화라고도 주변에서 많이들 말하고 그덕에 결말 스포일러까지 당한 상태로 봤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나름 볼만했습니다. 제가 영화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감정이 움직였던게 최근엔 주토피아밖에 없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잠깐 움직였습니다.감성 쥐어짜내려고 일부러 넣어서 역효과가 나는 부분도 있기야 했지만 그 부분 제외하곤 뭐, 뭉클했던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영화가 한국형 좀비영화냐고 물으신다면, 전 아니오 라고 답하겠습니다. 왜? 그냥 배경..
그냥 쓸 거 없어서 이걸 씁니다.앗 근데 기본폰트가 고딕이 되었네?? 아-싸 일단 비교는 제가 지금까지 3년동안 쓴 갤3와 비교해서 작성한 것으로겨우 이딴 게 장점이라니??? 모든 폰에 있는거잖아?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폴더 스마트폰이나 쓰세여 장점 1. 짐-승 배터리배터리 용량이 2900..뭐시기랍니다.뭐 갤럭시 6이었나 7이었나와 비슷한 수준이라네요. 어디보자... 갤삼이가 2100이니까 겨우 800차이 나는 건데전 이 휴대폰 쓰면서 밤에 자기 전에 충전하는데지금까지 배터리가 50% 이하로 내려간 걸 보질 못했습니다. 이게 800이라는 차이가 엄-청나게 큰건지 아니면 배터리 관리를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염 2. 예쁨예쁩니다.근데 이거보다 머터리얼이 더 이뻐요.배경화면은 루나가 마음에 들지도..?? ..
찜게임에 있는 팩토리오가 데모버전이 있는 걸 확인해 해보았습니다.무성의 주의 * 팩토리오 데모 버전은 여기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torio.com/demo/stable `키 누르면 채팅이 되네( 기본적으로 마-크 같이 샌드박스에 크래프팅이군요 깔끔하다 해야할까 단순하다 해야할까.. -쪽에 있는 아이템을 ▲으로 보냅니다 간단하게 용광로에 석탄이랑 철or구리를 넣어서 자동화!ㅆㅆ 이정도는 기본이죠 3번째 캠페인부터는 밤이 존재합니다켁 오오 밝아라 ㅓㄴ등이 널찍널찍합니다. 역시나 자동화 제작중 앗 잘못만들었어 전력은 아주 충-분하군요 그러니 하나 더 제작! 터렛??을 만들었더니 몹이 녹습니다개이득 마지막 목표인 레이더 제작!레이더를 만들면 맵이 점점 넓어져요 레이더 추가! 앗 전력..
마션을 보고 왔습니다. 리들리 스콧이 감독, 주연이 맷 데이먼이죠. SF물을 나름 좋아합니다. 스타워즈나 스타트랙 같은거 즐겨봐요. 판타지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았던거 같아요. 인터스텔라처럼 느낌 있는 브금은 없었고. 소소한 개그가 들어있긴 했는데 그게 크게 재밌진 않았습니다. 동료애가 강조되긴 하지만 큰 감동은 없었고. 그래도 재미 부분을 제껴둔다면 나름 볼만했습니다. 호기심 충족 면에서요. 한줄평 : 볼만한 SF, 허나 화려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