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플레이 #5 - 폭풍전야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 !

진짜 끝까지 별로 안 남았네요

으음.. 한화 ?

이글스

꺄르륵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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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플레이 지금 시작합니다

저게 전격전이었나

이 시점부터 클라우제비츠의 유산이 적용되서

공격력 보너스 25% 들어가게 되요.

게임 끝날때까지 계속

RIP

괴뢰 정부로 돌려야긋네요

핵폭탄을 투하 합니다.

싸그리 지워버리는거죠 뭐.

『 From now on, we are all son of bitches 』

- 케네스 베인브리지

하.. 저게 언제적 유물인데 노인학대도 아니고..

대왕님 좀 요즘거 끌고 다니세여..

이게 최선입니까 ?

솔직히 저도 파괴하긴 싫은데.. 말이죠..

전 일단 국가를 운영하고 있단 말이에요.

국가의 이득을 우선시 하는게 당연한거라구요 (핑계

『 나는 이 왕관을 원하지 않았네. 황금은 차갑고 머리에 얹기엔 너무 무겁지.

하지만 난 왕이고, 내겐 의무가 있어. 』

- 스테니스 바라테온

조약이여.. ?

음.. 그쪽 멸망을 승인하는 조약이랄까요.. (웃음

탱크 이동 범위 보세요 이거

에엑.. ?

대왕님,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주셔야겠어요.

『 거리 곳곳의 미디어에선 연일 대한 제국의 멸망을 알리는 속보들이 흘러나왔다.

거리의 시민들은 이렇게 쉽게 제국이 멸망할 수 있느냐며 떠들어댔다.

시가지에선 전차들과 보병들이 행진하며 들어오고 태극기가 내려가고 창백하리만큼 새하얀 초승달이 하늘에 걸린다.

탄식, 한숨 그 외의 것들이 서로 섞여 엉키어 어지러이 거리를 메운다.

빛을 받은 금속은 반짝거리고, 열 맞춘 군화 소리가 거리를 덮는다.

꽉 막히던 출근길 풍경도, 분주하던 국회도 없다.  

휘날리던 평등의 기운은 더 이상 없다.

이제 우리의 조국은 없다. 』

- 대한 제국 실록 - 終 : 中 발췌

해방 시켜주죠.

이제.. 너랑 나 둘인데.. ♡

하랄이요 ? 그거 곧 망할 국가 아닌가 ?

외교승리를 할까 정복 승리를 할까나

핵미사일 하나를 또 만들어서

미사일 순양함에 태웁니다

마라케시면 모로코 수도고..

이건 마야일텐데

함대 도착

SS 추진기 온라인 !

폭풍전야랄까나..

이거이거.. 전쟁하기 전에 그냥 외교승리 하겠네요.

이제야 가우스가 나온다.. ?

실업자가 욀케 많아.. ?

인터넷 검열 ㅡ

빅브라더가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습ㄴ디ㅏ !  읍읍..

이제 마지막 전쟁을 시작해볼까요.. ?

현대 전차가 되면 말이에요.

어디 한번 이제 놀아보자구요.

당신이랑 저,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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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마지막화데스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