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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엑스컴2를 44%세일하길래 질러버렸습니다.
솔직히 75%때까지 기다리려했는ㄴ데 아몰랑
엑스컴2는 엑스컴1의 이후이야기로
플레이어가 엑스컴1에서 개힘들게 지켜낸 지구가
결국에는 외계인에게 포획당해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뭐..1과 2의 시간차이는 20년ㄴ이라구 하네요
이걸 하면서 밀리터리 (상대적으로) 고퀄 심즈같더라구요
룩덕질하기 참 좋은 게임이에요
물론 아직 귀찮아서 걍 기본으로 해두고 다니지만
좀 더 예쁜 의상 모드가 필요합니다.
군복 다이스키 하악
아, 군복하니 생각ㄱ난건데 프요가 취업한 업체가 병특업체더군요.
딱히 노린 건 아니었는데
게임자체는 턴제입니다. 파이락시스가 그렇지 모
1인칭이 아니라서 프요도 원만히 할 수 있었따눙
아, 근ㄴ데 엑스컴은 난이도에 따라서 확률조작이 존재한다구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실제 표시되는 확률보다 낮은 난이도일 수록 +되고 높은 난이도일 수록 확률이 -가 된다고 합니다.
뭐, 확률이 커지던 작아지던 엑스컴은 운빨갓흥겜이란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지금...한...임무를 3번 4번 다녀봤는데 벌써 6시가 다되어가네 시발
그럼 프요는 거지같은 팀프로젝트 때문에 자살하러 갑니다
사요나라
+
드디어 DLC 다 모았습니다.
++
엔티머님도 그렇고 세렌님도 그렇고 뭐시기냐 누구누구도 그렇고 누군가도 그렇고 응 어쨋든 블로그에 글이 잘 안올라오네요.
다들 바쁘씬 걸까
프요는 취업했는ㄴ데 공부따위 알게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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