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후기 - 호화 캐스팅, 그럭저럭 볼만한 재미
넴, 마스터를 보고 왔습니다. 캐스팅 자체는 정말 완벽하지 않나요. 저 포스터에 나온 3명의 잘생긴 배우.좌 강동원 우 김우빈을 낀 이병헌. 흐.. 미쳐요 미쳐 스케일 큰 범죄 영화라고 보기엔 이미 현실의 스케일이 커져버렸습니다. 시국이 참..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걸요. 작중에 이병헌은 6조를 가지고 건국 이래 최대라고 하는데 누군가는 10조를 은닉하고 있는걸 어쩌겠습니까..? 영화 내용에 집중하기보단 그냥 머리를 비우고 보는 편이 2시간 20분이라는 기나긴 러닝타임을 버틸 수 가 있을거 같네요. 알 법한 영화 선전에 알 법하게 영화가 흘러 지나갑니다. 뭣보다 강동원의 첫 경찰 역할이었는데요. 연기엔 크게 흠 잡을데가 없다지만, 무언가 맞지 않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리뷰글
2017. 1. 17. 15:54
영화 보고 와쓰여
마스터 보고 왔습니다! 이번엔 정말 후기 쓸게영
카테고리 없음
2017. 1. 14.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