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잡글

하루로그 #1

하늘 ♪ 2017. 1. 1. 21:54

 새해를 맞이해서 서점에 간만에 들렀다.

중학생때 까지만 해도 학교 다독상은 전부 내 꺼였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손에서 책이 멀어지기 시작했었을까.

급한 일들도 다 끝났고 올해부턴 책을 다시 손에 잡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책 몇 권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어릴때마냥 밤새 책을 읽어볼까 한다.  그러고 보니 운동도 해야되는데..


 뭐, 어찌됬든 다 지나가는 오늘 하루는 책이나 읽으련다.